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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프레시지가 최현석 쉐프와 협업해 ‘디트로이트 피자’ 3종을 선보이며, 냉동 피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디트로이트 피자 이전에도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을 통해 ‘가니쉬 스테이크’, ‘규카츠’,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 HMR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선보인 ‘디트로이트 피자’ 3종 역시 양식에 특화된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해낸 점이 큰 특징이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냉동 피자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최현석의 디트로이트 피자는 뉴욕·시카고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피자로 불리는 디트로이트 스타일 제품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바삭한 도우가 특징이다. 도우 성형부터 토핑 작업까지 수작업 공정을 거쳐 제조했으며, 다채로운 치즈와 토핑을 더해 입 안 가득 풍성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잘게 썬 베이컨과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파마산 슈레드 치즈를 넣어 고소한 감칠맛이 가득한 ‘미트소스&트리플치즈’ ▲달콤 짭짤한 화이트소스 베이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이탈리아산 고르곤졸라 치즈를 아낌없이 넣어 치즈의 조화로움을 강조한 ‘고르곤졸라&크림’ ▲상큼한 바질 페스토와 통통한 스테비아 토마토에 새콤달콤한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까지 더해져 싱그러운 풍미를 선사하는 ‘바질페스토&토마토’ 총 3종이다.
이번 ‘최현석의 디트로이트 피자’ 3종은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에서 모두 조리 가능하며, 쿠팡, B마트, 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