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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7’, 호평 속 출시지역 확대

기사승인 2010.11.22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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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et “디자인·기능·사용성 최적의 조합" 리뷰 최고評

LG전자(www.lge.co.kr)가 해외 유명 매체의 호평 속에 ‘옵티머스7’의 출시국가 확대에 본격 나섰다. ‘옵티머스7(모델명 LG E900)’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7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 ▶LG전자 모델들이 홍콩 아이스퀘어에서 열린 옵티머스7 홍콩 출시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씨넷(Cnet) 호주판(www.cnet.com.au)은 최근 제품 리뷰를 통해 옵티머스7을 “디자인, 기능, 사용성이 최적의 조합을 이뤘으며, 지금까지 리뷰한 제품 중 최고의 윈도우폰7 스마트폰”이라고 격찬했다.

씨넷은 이어 옵티머스7이 윈도우폰7 OS의 기능을 훌륭히 지원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 16GB메모리, 선명한 화질 등이 돋보인다고 언급하며 10점 만점에 9점을 부여, 이달의 최고 휴대폰(Editor’s Choice)으로 선정했다.

   
 
  ▲ ▶옵티머스7(왼쪽), 퀀텀(오른쪽)  
 

또, ‘인가젯(www.engadget.com)’도 “옵티머스 7의 미니멀한 디자인이야말로 최고의 윈도우폰7 스마트폰이 갖춰야 할 요소이며, 사용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주요 미디어들도 전면에 강화유리를, 뒷면에 금속재질을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고급감을 잘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모바일 전문 사이트인 ‘가타비모바일(www.gottabemobile.com)’은 옵티머스7이 윈도우폰7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배터리 성능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옵티머스7은 1기가헤르츠(GHz) 처리속도의 퀄컴 스냅드래곤, 3.8인치 LCD, WVGA급(480×800) 해상도, 16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 500만화소 LED 플래시카메라 등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홍콩 아이스퀘어(iSQUARE)에서 LG전자 및 MS社 임직원과 70여명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옵티머스7 홍콩 출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윈도우폰7 OS에 최적화된 안정성은 물론, ▲TV 등 DLNA 표준 기기에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하는 ‘플레이투(Play to)’ ▲음성으로 트위터에 글을 입력하는 ‘보이스 투 텍스트’ ▲파노라마 촬영 ▲증강현실 앱 ‘스캔서치’ 등 옵티머스 7만의 차별화된 성능에 큰 관심을 보였다.

LG전자는 지난달 21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지역과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 그리고 캐나다 등 10여개 국에 옵티머스7을 출시했다. 올해 말까지 멕시코, 루마니아, 그리스 등을 추가해 총 30여개 국으로 출시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달 21일에는 옵티머스7을 기본 사양으로 3.5인치 풀터치 방식에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쿼티(QWERTY) 자판을 얹은 ‘퀀텀(Quantum)’을 메이저 이동통신사인 AT&T社에 출시하면서 최대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박종석 본부장은 “옵티머스7이 윈도우폰7 OS를 지원하는 대표제품으로 손꼽히며 LG전자의 스마트폰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며, “LG전자는 앞선 모바일 기술력을 총 동원해 시장 선도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통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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