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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 母로 출연

기사승인 2024.03.25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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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빅타이틀)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정영주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소속사 빅타이틀 측에 따르면 정영주는 극 중 박복순 역으로,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의 엄마다. 10년 전 사고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어린 자식들은 키우며 강한 생활력으로 자식 둘을 뒷바라지하며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다. 극 중 김혜윤과의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영주는 지난 1월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복부인 역으로 분해 남산(마동석 분)에게 호감을 가지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을 뽐내며 꽉 채우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8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저작권자 © 통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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