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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22 한가위 특선 대잔치’ 진행

기사승인 2022.08.22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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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2022 한가위 특선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8일까지 여행ㆍ쇼핑ㆍ티켓ㆍ도서 등 전 분야에 걸쳐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국내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추석(9월 7일-12일) 및 10월 황금연휴(9월 30일-10월 10일)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제휴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여행지인 다낭, 북큐슈, 서유럽 등은 KB카드로 결제하면 10%(최대 15만 원), 스페인은 신한ㆍKB카드 이용 시 7% 할인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격대별 인기 선물세트를 한 눈에 비교 가능하고, 최대 6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ㆍ청정원ㆍLG생활건강 등 인기 브랜드별 최대 30%의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뮤지컬 '킹키부츠', '엘리자벳', '서편제'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오만석 연출의 연극 '트루웨스트'는 프리뷰 기간인 다음달 6일(화)부터 10일(토) 공연에 한해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도서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4천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정호 인터파크 마케팅그룹장은 “여행부터 쇼핑, 티켓, 도서까지 전 분야에 걸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인터파크 고객들이 가을 성수기인 추석 및 황금연휴 기간에도 합리적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가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저작권자 © 통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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