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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슈프리마가 국내 최초로 출입통제와 영상관제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완벽히 통합한 AI(인공지능)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 VMS(BioStar 2 VMS)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가 제공하는 고도화된 출입통제 기능과 수천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VMS(비디오 관리 시스템) 기능 그리고 슈프리마 독보적인 AI 영상분석 기술을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했다.
바이오스타 2 VMS는 슈프리마의 AI 기술을 활용해 출입통제와 영상 모니터링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보안을 강화한다. 하나의 화면에서 출입과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최소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보안 관제가 가능하다. 또한, AI 기반 영상 분석과 행동 감지 기술이 더해져 동선 추적, 블랙리스트 검출 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침입,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 행동을 즉시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해 보안 위협을 예측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처럼 바이오스타 2 VMS는 출입 관리와 동시에 영상 모니터링과 지능형 영상 분석까지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오스타 2 VMS는 사용자 친화적인 편의성과 유연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제공한다. 서버 이중화, 다채널 출력, 암호화 통신 등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천 개의 카메라 및 사용자 등록을 지원하며, 주차 관제, 번호판 인식, 침입 감지 등의 다양한 써드파티 시스템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어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엔터프라이즈의 요구사항에 맞게 영상, 이미지, 웹페이지 등의 인터페이스 레이아웃을 사용자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최적화된 관리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시장에 다양한 통합 보안 솔루션이 존재하지만 바이오스타 2 VMS는 출입통제와 영상관제를 일원화해 진정한 통합관제가 가능한 차별화된 플랫폼이다. 슈프리마는 항상 업계 선도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이번 바이오스타 2 VMS 플랫폼은 고도화된 슈프리마의 AI 기술을 탑재해 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