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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파써블 수능영어' 수능 기억력 높이는 '에빙하우스' 복습법 큰 인기

기사승인 2023.09.21  1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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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점 집중 학습 후 1일, 7일, 30일후 복습 "간단하지만 놀라운 기억법"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수능 56일을 앞두고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에빙하우스 장기 기억법이 화제다.

'쌉파써블 수능영어'(쌉파영어)는 한달만 따라하면 학습한 내용을 6개월 이상 장기기억으로 전환하고, 수능점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에빙하우스 복습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에빙하우스 복습법'은 독일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가 고안한 망각곡선 원리로, 4단계 복습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최소 6개월 이상 장기기억으로 전환시켜주는 검증된 학습법이다. 학습 방법은 △학습 당일, △1일 후, △7일 후, △30일 후 등 지정된 주기에 춰 복습하는데, 간단하지만 학습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망각곡선' 원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잊는지에 대한 그래프로, 초반에는 급격하게 잊어버리지만 한 번 학습한 것을 반복 복습할수록 점점 잊혀지는 속도가 느려져,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는 뇌과학 이론이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열풍을 일으킨 '영어머리공작소'와 최근 파일럿 론칭한 '쌉파영어'에도 이 학습법이 적용됐다.

'쌉파써블 수능영어'는 첨단 AI알고리즘 기술로 개인별 오답노트와 패턴 기반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면서 '에빙하우스 복습법'을 통해 정해진 주기마다 반복 복습한 결과, 수험생들이 오답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수능점수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에빙하우스 복습법을 경험해 본 고3 수험생 이지연(가명)양은 "학원에서는 진도 따라가는것도 버겁고, 집에선 혼자 공부하다보니 여러번 복습하기 어려웠는데, 앱에서 오늘 복습할 내용을 알려주고 그동안 학습했던 표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확실히 4단계까지 복습했더니 표현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황재윤 이볼케이노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검증한 '에빙하우스 복습법'은 한 달만 따라하면 학습한 내용을 6개월 이상 기억할 수 있는 첨단 학습법으로 수험생 사이엔 수능 1등급 비책으로 알려져 왔다"면서 "쌉파영어가 제공하는 에빙하우스 복습 시스템을 통해 오답문제를 주기에 맞춰 반복 복습함으로써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단기간에 수능 등급컷도 올리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쌉파써블 수능영어'는 AI 정보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이볼케이노'(대표 황재윤)가 출시한 수능영어 학습앱으로, 대치동 학원가에서 도입열풍을 일으킨 AI 영단어 학습앱 '영어머리공작소'의 핵심 학습기능에다 특허받은 청크학습법, 에빙하우스 복습법, 자사 AI 알고리즘을 접목시켜 단기간에 수능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수능영어 1등급 해결사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저작권자 © 통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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