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main_ad1
default_setNet1_2

배상면주가, 출시 20주년 맞아 ‘오매락40’ 리뉴얼 출시

기사승인 2023.06.02  13:41:19

공유
default_news_ad1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한국형 브랜디 ‘오매락40’을 유리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첫 출시된 ‘오매락(烏梅樂)’은 구운 매실을 뜻하는 ‘오매’와 증류주를 의미하는 ‘아락’의 합성어로, 전북 고창에서 수확한 배를 증류한 원액과 구운 매실로 술을 빚은 후 항온 암실에서 숙성한 제품이다. 이 때문에 40도의 알코올 도수에 비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매실 특유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취향에 맞게 스트레이트 또는 얼음과 탄산수를 활용해 하이볼로 시원하게 마시면 좋다. 

배상면주가는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매락40(500ml), 탄산수, 유리 재질의 느린마을 온더락잔 각 1입으로 구성된 ‘오매락 하이볼세트’를 오는 6월 말까지 판매한다. ‘오매락 하이볼세트’는 홈술닷컴에서 4만9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오매락을 이제 눈으로 보며 즐길 수 있도록 유리병에 담아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디, 위스키 등 고도주를 즐기는 트렌드를 따라 ‘오매락40’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특별한 날 즐기는 한국형 세리머니주 ‘오매락퍽’과 함께 ‘오매락지관’, ‘오매락25’ 등의 다양한 오매락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오매락퍽’은 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황토로 구운 토기(퍽토기)안에 제품을 담아 이색적인 외관이 특징이며, 토기를 ‘퍽’ 깨는 순간 술자리의 유쾌함과 즐거움까지 더해주는 술로 사랑받고 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저작권자 © 통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