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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홈앤가든, 편의성 높인 정원용 공구 2종 출시

기사승인 2023.05.26  1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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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전동공구 사업부의 홈앤가든은 한 손 작업이 간편하도록 설계된 충전 전정가위 ‘Advanced Shear 18V-10’와 가위 절단 방식의 수동 잔디깎이 ‘AHM38G’ 등 정원용 공구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dvanced Shear 18V-10’은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팩트한 크기의 충전 전정가위다. 관목날과 잔디가윗날 두 가지 절단날이 제공돼 모양을 만들고 유지하거나 가장자리를 치고 다듬을 때 등 작업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특허받은 블로킹 방지 시스템 및 스위스 제조 듀얼 액션 절단날을 사용해 두꺼운 가지에 걸리는 일 없이 정밀하고 지속적인 절단 작업이 가능하다. 1.45kg의 컴팩트한 크기와 미끄럼 방지 소재의 소프트 그립 핸들 등 한 손 작업이 간편하도록 설계돼 어린 울타리, 관목 또는 잔디의 모양 만들기 및 다듬기 작업에 적합하다. 

또 보쉬의 홈앤가든 제품과 호환 가능한 ’18V POWER FOR ALL’ 배터리 및 모터를 통해 강력한 절단 성능을 발휘한다. 완충 시 작동시간은 최대 85분까지 지속돼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멀티클릭(Multi-Click) 톱날 교체 기능을 사용하면 톱날의 다양한 부가 장치를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어 톱날 교체로 인한 작업 시간 지연을 막아준다. 제품은 본체와 관목날, 잔디가윗날, 18v/20Ah 배터리, 충전기로 구성돼 있다. 

‘AHM38G’는 가벼운 무게의 저소음이 특징인 수동 잔디깎이다. 5개의 경화 강철 곡선 블레이드가 있는 절단 실린더는 절단 높이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고, 가위처럼 절단하는 방식으로 잔디의 마감 처리도 깔끔하게 해준다. 

클릭 잠금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바닥날 조절이 가능하며, 볼 베어링이 장착돼 있어 저소음으로 조용하게 작업할 수 있다. 7.5kg의 가벼운 무게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넉넉한 35L 용량의 풀받이통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절단 너비는 38cm, 절단 높이는 15~50m이며, 제품 사이즈는 540 x 490 x 380(mm)으로 가정 정원 작업에 이상적인 크기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정원용 공구 2종은 컴팩트한 크기로 작업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으로 정원 작업의 편의를 높였다”며, “보쉬의 정원용 공구로 가정에서도 만족스러운 정원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san@cdnews.co.kr]

<저작권자 © 통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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