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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별이 빛나는 제주 밤을 즐길 수 있는 ‘메종 셔틀투어 CHAPTER 2. 수목원길 야시장 패키지’를 2023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 야시장 투어와 야간 산책이 가능한 ‘수목원길 야시장’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메종 셔틀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수목원길 야시장은 오래된 소나무 숲 안에 조성된 이색적인 야시장으로 푸드 트럭와 제주지역 소상공인 상점 등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시장 반대편의 LED 공원은 돌하르방, 토끼, 에펠탑 등 조형물들이 빛나고 있어 야간 산책하기에 좋다. 셔틀버스는 호텔 출발 20시, 야시장 출발 21시 30분으로 운행되며, 체크인 시 제공받은 이용권을 지참 후 탑승하면 된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 커피 이용권 2매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룸 기준으로 12만 5,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지난 4월 메종 글래드 제주는 푸른 제주 바다와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도두봉&무지개 해안도로를 방문할 수 있는 ‘메종 셔틀버스 투어 CHAPTER 1 패키지’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적적인 반응에 힘입어 CHAPTER 2를 연이어 선보이게 되었다. 추후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명소를 알리는 셔틀투어 연계 상품을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